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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마이코 플라스마라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은 현재 78%가 어린이로 심각하게 위험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오인 가능성이 높고 적 잘한 치료를 못 받으면 뇌염까지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부분과 자세한 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리고 정부 지침사항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내아이와 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병균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마이코 플라스마라는 신종 바이러스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은 현재 78%가 어린이로 심각하게 위험한 질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감기와 증상이 비슷해 오인 가능성이 높고 적 잘한 치료를 못 받으면 뇌염까지도 전염될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할 부분과 자세한 내용에 대하여 알려드리고 정부 지침사항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내 아이와 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병균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이란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은 호흡분비물이 호흡기를 통해서 전파되며 잠복기는 평균 12일-14일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3-4년마다 유행하고 있으며, 가을 겨울에 많이 발생합니다. 아동에서 가장 높은 발생 빈도를 나타내며 5-6세 9-15세 폐렴의 33% 70%의 빈도를 차지합니다. 발생연령 분포는 3-10 사이가 80% 이상을 차지하며 남녀 발생비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성인이 아예 안 걸리는 병은 아닙니다.
주요 증상에는 심하고 오래 계속되는 기침과 38도 이상의 발열 감기 증상과 비슷하며 감기가 1주일 정도 지속되는 반면 마이코 플라스마 폐렴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됩니다. 처음은 마른 기침이지만 계속 심해지면 2주 정도 악회되다가 가래가 섞인 기침을 하게 되며 3-4주 후에는 기침증상이 없어지지만 50프로 확률로 구토 복통 피부 발진등의 폐 외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방사선 소견은 비특이적이나 대댁 간질 폐렴이나 기관지 폐렴으로 발전할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치료 방법
백신이 없어서 이 병균의 침입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어려워서 기초적인 예방수칙을 지킨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물론 성인들은 감염되어도 증상이 있는 아이들보다는 영향이 덜 하지만 코로나와 겨울철로 인해 면역력이 떨어진 어른들도 방심하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예방주사가 있는 것이 아니며 아직 명확한 치료약이 없어 치료가 더디다고 합니다. 이럴 땐 대학병원 같은 큰 병원에 가셔서 2차 항생제 처방을 받으셔야 합니다.
권고사항
증상이 있으시다면 바로 병원에 가시거나 마스크 착용을 권장드립니다. 현재 항균제가 없는 마이코 플라즈마 폐렴이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이러한 경향이 많이 일어난다고 하니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가을부터 환자가 증가하여 봄까지 유행하는 증상이라고 겨우내 조심하시길 바라비다. 걸리기 전에 위생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키시고 되도록 사람이 많은 곳의 출입을 삼가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