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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바오 반환 현재 상황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푸바오는 올해로 4살로 2024년 중국으로 반환될 예정입니다. 푸바오는 4월 초 돌아갈 예정으로 야생동물에 대한 국제규정을 따라서 한 달간 별도 공간에서 관리가 필요해서 일반인들에게는 3월 초까지만 공개될 예정입니다.
푸바오에 대하여
2016년 4월 중국에서 한중 친선 도모의 상징으로 러바오와 아이바오를 보내와서 2020년 7월에 두판다 사이에서 태어난 아기판다가 바로 푸바오입니다. 푸바오는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태어난 판다이기 때문에 응원과 사랑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서 에버랜드 판다월드는 아기푸바오를 보기 위해서 사람들이 입장을 하기 어려울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티브이 프로그램과 유튜브를 통해서 푸바오와 사육사 강철원 님과 기타 사육사들의 정성과 사랑이 가득한 모습들이 특히 인기를 끌어 세계적인 사랑을 얻게 되었습니다.
푸바오의 중궁 반환 이후 생활과 이유
푸바오는 4월 초 중국 반환 시 쓰촨 성에 있는 판다 보전 연구센터로 옮겨질 예정이고 다른 판다와 교배 번식을 할 예정으로 아이바오와 러바오도 2031년 중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세계 멸종위기종 보전 협약에 따라서 각각의 나라에서는 나라별 희귀 동물을 팔거나 기증할수 없어 세계에 존재하는 모든 판다들은 중국의 소유입니다. 중국은 친선의 목적으로 해외 각국에 판다를 대여해주는 판다 외교를 하고 있는데요 이 빌려준 판다가 새끼를 가지면 4살이 되기전 판다가 중국으로 돌아가야합니다.
판다외교에 대해서
중국 측에서는 친선의 목적의 선물이라고는 하지만 판다를 받으면 매년 중국에 13억을 내야 해서 거의 대여와 같은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판다가 아프거나 죽으면 큰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실제로 미국에서는 판다가 사망해서 문제가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반환시점도 모두 철저하게 지켜서 일본의 판다 샹샹도 중국으로 반환되었습니다.
에버랜드 판다월드에 대해서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가도 지금 2023년 7월에 태어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여전히 판다월드에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푸바오는 관리 중으로 4월 초 중국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떠나 많은 뉴스나 유튜브에서 아쉬운 현황을 많이 전달하고 있으니 확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푸바오는 우리나라에서 정말 인기가 많았는데요. 사육사 분들도 애정을 쏟은 만큼 많이 아쉬워하고 푸바오 팬들도 아쉬워하는 것 같습니다. 부디 중국에서 건강하게 푸바오가 지냈으면 좋겠네요
